갑오년(甲午年)의 새해가 밝았다. 오천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광활한 대륙을 질주하던 대한(大韓) 기마민족의 기상이 온누리에 퍼진다. 말의 해는 역동과 성공, 강인함을 상징한다. 강인하면서 역동적인 청마(靑馬)의 기운을 받아 국민들 모두 승승장구(乘勝長驅) 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사진은 (사)한민족전통마상무예.격구협회의 협조로 촬영했다. 마상무예는 대륙의 수많은 이민족에 대항하면서 국가 보위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체계화된 우리 고유의 무예이다. 마상무예협회는 맥이 끊어진 마상무예를 연구해 복원, 기마민족의 기상과 얼을 계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