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는 31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프리허그 이벤트를 가졌다. 정우는 선착순으로 모인 300명의 팬을 일일이 안아주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정우는 프리허그를 마친 뒤 "그동안 고마웠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기다려주신 팬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한다. 지금 주신 사랑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며 추운 날씨에도 모인 300여 팬들에게 감사함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우는 '응사'에서 '쓰레기' 김재준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정우는 상대역 고아라와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펼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