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신년참배는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이해찬, 한명숙, 문재인, 안성례 이사 등 노무현재단과 참여정부 관계자, 재단 회원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양숙 여사는 신년참배 전후 참석자들과 함께 신년인사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민주당 최민희·임수경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차성수 서울 금천구청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지도부는 2일 오전 별도로 참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