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측은 30일 "정우와 유연석, 김성균이 29일 '택시'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정우와 김성균은 '응답하라 1994'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털어 놓으며 숨겨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정우와 김성균은 오랜 무명시절을 겪고 인기를 모은 심정 등을 허심탄회한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유연석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그의 연기 인생사를 밝혔다.
한편, '택시'는 오는 1월 중 '응답하라 1994' 특집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택시 응사특집(사진='응답하라 1994'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