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내년 1월11일 결혼 확정

록밴드 부활의 보컬 정동하(33)가 내년 1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정동하는 1월 11일 오후 1시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예비신부 박 씨와 결혼한다. 정동하는 지난 5일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정동하의 예비 신부 박 모 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정동하와 예비신부는 대학 시절 처음 만난 첫 사랑으로 지난 8년 간 교제해 왔다.

정동하는 예비신부가 일반인인 관계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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