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누구게?' 톱 여가수 4살 영상 공개 눈길

4살 테일러 스위프트(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톱 여가수가 4살 시절 크리스마스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지난 23일 미국 연예 매체 E!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3일 '컨트리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24)가 자신의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p/iSdM1KjvDb#)에 4살 시절 영상을 공개한 것.

영상에는 '1993년 크리스마스'라며 '브리타니와 아주 중요한 전화 통화 중'이라는 설명이 달렸다.

영상 속 아기 테일러는 앞니가 없지만, 금발 웨이브 머리, 큰 눈, 빨간 입술 등 귀여운 모습이다. 커다란 전화기를 든 테일러는 "뭐가? 그게 뭐야 브리타니? 응"이라고 말하고 있다.

해외누리꾼들은 '사랑해' '세상에나' '너무 귀엽다' '자연 미인' '너 정말 귀여웠구나' '볼 꼬집어보고 싶다' '이게 당신이라고?' '그녀는 항상 사랑스럽다' '제시카 심슨의 딸이랑 똑같이 생겼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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