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친누나 자랑..."예뻐서 같이 다니면 여자친구로 오해"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친누나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임시완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친누나의 미모에 대해 언급했다.

임시완은 이날 방송에서 친누나에 관한 질문을 받고 "가족사진이 예쁘다는 말은 주변에서 많이 듣는다"면서 "누나는 나랑 닮았다는 사람은 정말 닮았다고 하고 안닮았다는 사람은 안닮았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였다.


임시완은 이어 "친누나가 예쁜 편이다. 같이 다니면 여자 친구로 오해하기도 한다"면서 "또 어떤 때는 한 눈에 남매로 알아보는 분도 있다"고 답해 주목을 받았다.

임시완은 "아마 저희 누나 사진은 찾아보기 힘드실 거다"고 덧붙이며 웃어보였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2009년 4월 방송된 Mnet '제국의 아이들'에서 공개된 임시완의 가족사진을 올리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가족사진 속에는 새하얀 피부에 긴 생머리를 한 예쁜 미모의 임시완 친누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친누나 진짜 예쁘다", "임시완 가족, 우월한 유전자 맞네", "임시완 친누나, 실제로 보고 싶어요", "임시완도 저 정도인데 친누나는 얼마나 예쁠까?", "임시완 친누나 미모 자랑, 정말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18일 개봉한 '변호인'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받게 되는 국밥집 아들 진우를 맡아 열연했다.

▲임시완 친누(사진=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캡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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