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계자는 23일 CBS노컷뉴스에 "최근 김효진의 임신소식을 듣고 캐스팅을 새롭게 하고 있다"며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했다.
2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김효진이 임신 4~5주차에 접어들었다"면서 "작품에 대한 김효진의 열정이 강했지만 아쉽게 하차를 결정했다.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했다.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는 앞서 조승우 김효진 류현경 등이 캐스팅 후보에 올랐다. 김효진을 제외한 다른 배우들은 현재 출연 여부를 고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