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위원장은 이날 저녁 8시쯤 조합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민주노총과 철도노조의 역사적인 투쟁의 현장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자랑스럽다. 파업대오를 사수하고 힘차게 중단없이 파업 투쟁을 전개하자"며 이 같이 말했다.
다음은 김 위원장이 발송한 문자메시지 전문.
오늘 민주노총과 철도노조의 역사적인 투쟁의 현장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지도부는 무사히 피신하여 건재하니 파업대오 사수하고 힘차게 중단없이 파업투쟁 전개합시다. 중앙쟁의대책위원장 김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