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장미테레비' 녹화에서는 첫 단독 MC를 맡은 장미여관의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장미여관 멤버들은 드라마 '상속자들'의 주인공 이민호와의 외모 대결 제안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황당한 제안에 제작진에게 원망을 표출하던 장미여관은 언제 그랬냐는 듯 곧바로 대결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민호와의 외모 대결에서 육중완이 1위를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멤버들의 싸늘한 시선을 받은 육중완은 1위 감격을 누리지 못하고 녹화 후 바로 이민호 팬들에게 미안한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여관 멤버들과 이민호의 외모 대결의 자세한 내용과 결과는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방송하는 '장미테레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미여관 육중완(사진=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