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은 순천만 일원에서 열린 정원박람회가 4월부터 6개월 동안 23개국 82개의 전통정원과 실내외 정원을 선보여 440만 명의 관람객을 모았다고 밝혔다.
특히 환경문제의 국제적 관심을 이끌었지만, 고비용 저효율의 경제효과, 지속가능한 운영대책 등 아쉬움과 과제를 남겼다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환경운동연합은 여수 산단 안전사고 발생,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 한빛 원전 사태, 영산강 녹조 발생,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등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