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방송 되는 JTBC 드라마 '맏이' 29회 분에서는 극중 오윤아(이지숙 분)와 그 동안 자신만을 바라보며 물심양면 뒷바라지 해준 재희(박순택 분)가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특히 1970년대가 배경인 드라마의 설정상 복고풍의 웨딩드레스가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몸매라인이 강조 된 슬림한 레이스 튜브탑 드레스를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완벽한 비율과 워너비 몸매로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오윤아는 '맏이'에서 복고 패션부터, 보살 바지, 이번엔 웨딩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바라는 몸매 1순위. 부러워요 정말!", "정말 신이 내린 몸매네. 어떤 옷도 오윤아 스타일이 되는 듯", "드라마지만 저런 완벽한 여자랑 결혼하게 된 재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웨딩드레스를 입은 오윤아의 모습은 오는 2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JTBC 주말드라마 '맏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윤아 웨딩드레스 자태(사진=이관의 프로덕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