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나와 이같이 말하면서 “공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했고, 수사의 독립성을 절대적으로 유지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에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서는 “장성택 처형과 관련해 앞으로 전개될 여러가지 북한 내부 동향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의 동계훈련이 2월말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이 기간이 중요하다"면서 "대북태세를 강조하는 측면에서 언급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