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7일(화) 밤 12시 첫 방송되는 '주먹이 운다' 시즌3는 멘토제 도입이 눈에 띈다. 격투기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 이훈, 개그맨 윤형빈, 가수 뮤지가 각각 서두원, 남의철, 육진수와 팀을 이뤄 체계적이고 강도높은 훈련을 지도한다.
세 팀은 '용기' '독기' '광기'라는 팀 컬러에 맞는 훈련방식과 미션으로 무장해 약 2개월간 지원자들을 가르친다. 최후의 1인으로 남으려면 팀내, 팀간 매치 등 치열한 승부를 거쳐야 한다.
서울, 대전, 부산 등 3개 지역예선에서 2200명 중 120명을 엄선했다. 야쿠자, 탈북자, 영화감독 등 참가자의 직업도 다양하다. 세 팀 간에 좋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기 싸움이 치열하다는 후문이다.
로드FC 황영호 본부장은 "로드FC 시즌1, 시즌2에서 선보인 전직 조폭 이한근, 북파공작원 김종대 등은 프로파이터로 변신했다. 시즌3에도 실력이 출중한 선수를 기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