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환갑' 브루스 윌리스, 또 임신

브루스 윌리스(사진=영화 '더 레전드')
환갑을 앞둔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58)가 또 아이를 가졌다고 17일 미국 연예 매체 저스트자레드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해 딸 마블을 낳은 브루스가 부인 엠마 헤밍(35)과 사이에 둘째 아이를 가졌다는 것.

브루스는 전부인 데미 무어와 헤어진지 9년만인 지난 2009년 헤밍과 결혼, 지난해 마블을 낳았다.

브루스는 무어와 루머(23), 스카우트(20), 탈룰라(18) 세 딸을 낳았다.

해외누리꾼들은 '아기가 20살이 되면 아빠는 없겠다' '이번에는 아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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