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멀티가 안된다?' 서핑·노래·기타치는 男 영상 눈길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남성은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없다?

캐나다 음악가 크리스 하우(22)는 이것이 가능하다고 17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소개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배리 지역 해변에서 하우가 찍었던 영상을 공개한 것.


지난 7월 하우는 웨이크보드 위에서 균형을 잡으면서 오티스 레딩의 '부둣가에 앉아'를 기타로 연주, 노래까지 부르는 영상을 촬영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렸다.

하우는 "이 영상은 모두 진짜"라며 "그래서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공유하고 좋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후 하우는 패러세일링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누리꾼들은 '서핑 음악?' '별 것 아니다, 난 휘파람을 불면서 변기에 앉아서 뉴스를 읽는다' '난 서핑보드나 스키를 신고 제대로 서지도 못하는데' '인상적이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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