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더양 지역 류모씨는 집으로 걸어가다가 길을 묻는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가 의식을 잃었다.
류씨 옆에 밴을 세운 세 명의 남성이 길을 물어 이야기를 하다가 정신을 잃은 것.
정신을 차려보니 류씨는 밴 뒤편에서 자신이 무릎을 꿇고 있고, 옆에 그 낯선 사람들이 옆에 서 있었다고 설명했다.
류씨가 달아났지만, 그들은 따라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집에와서야 자신에게 피가 난다는 것을 안 류씨는 병원을 찾았다.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그의 몸 안에서 5cm, 7cm 크기의 양주잔이 발견됐다.
의식을 잃었을때 삽입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이 이 사건을 조사 중으로 알려졌다.
해외누리꾼들은 '자기가 직접 넣은 것 아닌가?' '외계인이 했다고 하지 그러냐' '아니, 우리가 한 짓이 아니다' '넘어져서 잔 위에 넘어졌다는 것이 더 그럴듯하다'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