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국해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낙도 방위와 상공의 경계감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육상자위대에 미국 해병대처럼 상륙작전 능력을 갖춘 수륙양용부대를 새로 편성하기 위해 수륙양용차 52대도 도입하고 자위대 주력 장비인 전차를 삭감, 바퀴가 8개로 주행성능이 높은 기동전투차 99대를 배치키로 했다,
항공자위대의 차기 전투기인 F35 28기와 신 조기경계기 4기도 도입한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은 전했다.
이밖에 북한 탄도미사일 공격 대응을 위해 미사일 요격능력이 있는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을 현재의 6척에서 8척으로 증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