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서울 마포, 김포공항)은 특1급 호텔보다 최대 40% 저렴한 10만원대에 호텔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는 겨울 패키지 3종을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시티호텔마포는 객실 1박에 레드 와인 1병과 치즈 세트를 포함한 '웜 윈터(Warm Winter) 패키지'를 판매한다.
객실 타입에 따라 스탠다드 더블 객실은 17만원, 스탠다드 트윈 객실은19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스탠다드 더불 룸에서의 1박과 조식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를 포함한 '해피 윈터 패키지'도 19만원에 즐길 수 있다.
한편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연인 또는 친구들끼리 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거동락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스탠다드 더블 또는 스탠다드 트윈 객실에서의 1박과 뷔페 레스토랑 '나루'에서의 조식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버니니 스파클링 와인 2병, 웰컴 초콜릿으로 구성됐다.
또 추위를 피해 호텔과 실내로 연결된 롯데몰에서 휴식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8만원.
모든 패키지 이용고객은 전 객실에서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은 물론 개인 락커와 운동복, 운동화, 양말도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