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11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체어맨 W」 고객의 배우자 50명을 대상으로 개최됐는데 ‘Flower Art in Gallery’는 도슨트(전시 안내인)의 해설이 있는 미술 작품 감상과 모델-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의 크리스마스 리스(장식용 화환) 만들기 강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가나아트센터에는 ‘面面 시대의 얼굴(The face of the age)’을 주제로 한국의 대표적인 근대미술가 박수근을 비롯한 근대 미술 거장들과 각 세대를 아우르는 현대 한국•해외 작가들의 작품 전시가 이루어졌으며, 도슨트의 풍부하고 친절한 해설을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고 쌍용차는 덧붙였다.
이어진 플라워 아트 강좌 시간에는 성탄절을 앞두고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의 리스 만들기 강좌가 진행됐다.
플로리스트 공현주는 수퍼엘리트모델 출신의 배우로 플로리스트를 겸하며 일본의 유명 패션잡지 우오모(UOMO)에 의해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로 주목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