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N 관계자는 12일 "최희 아나운서의 사표가 9일에 수리됐다"며 "최희 아나운서는 16일까지만 근무한다"고 밝혔다. KBSN은 현재 최희 아나운서는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없는 만큼 프로그램 제작에는 차질이 없다는 입장이다.
KBSN은 떠났지만 아직 소속사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소식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언급됐던 C 소속사 대표는 12일 "아직 최희 아나운서와 계약서를 쓰지 않았다"며 "최희 아나운서 퇴사 소식도 기사로 처음 접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때문에 퇴사한 것은 아닌 것 같다"며 "우리 외에 다른 회사에서도 러브콜이 갔었던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2010년 KBSN에 입사했다. 이후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등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