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와 키스 사진 공개

(사진=트위터 캡처)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처(35)가 연인 밀라 쿠니스(30)와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고 11일 미국 매체 US위클리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쿠니스와 키스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지역 '선'이라 적힌 네온 간판 아래, 어둠 속에서 커처와 쿠니스가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에는 '일몰#여과 없이'라는 설명글이 달렸다.

이 사진은 커처가 전 부인 데미 무어(50)와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지 약 2주만에 공개됐다.

커처와 쿠니스는 미국 유명 시트콤 '70년대 쇼' 동료 사이로 만나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약혼설, 임신설 등이 돌았다.

해외누리꾼들은 '귀여워! 이제 내 차례다' '이들이 결국 함께 하게 돼 난 너무 행복하다' '그들이 결혼했으면 좋겠다' '난 둘다 좋다' '멤피스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 '그가 데미에게 한 것처럼 그녀를 두고 바람피지 않길 바라자'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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