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중간 모유 수유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 번천은 머리 손질과 함께 손톱 손질을 받으며 딸 비비안 레이크에게 모유를 수유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젤 번천은 남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딸에게 젖을 물리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흐믓한 미소를 머금게 하고 있다.
지젤 번천은 모유 수유의 중요성 강조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앞서 지젤 번천은 패션 잡지 영국의 하퍼스 바자와 인터뷰에서 "어떤 일 있더라고 생후 6개월까지는 아이에게 모유를 먹어야 한다"고 말해 모유 수유에 대한 확고한 자신의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젤 번천, 뭘 해도 아름다워요", "모유수유하는 모습도 너무 아름답다", "지젤 번천, 모유 수유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지젤 번천, 모델 포스는 빛나네", "지절 번천, 모유 수유하는 장면도 여신급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젤 번천은 지난 2009년 미국 미식축구 선수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 톰 브래디와 결혼해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와 딸 레이크 브래드를 두고 있다.
▲지젤 번천 (사진=지젤 번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