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경찰, 슈퍼볼 대비 중무장 경관 등 배치

뉴욕 경찰이 내년 2월2일 열리는 미국프로풋볼리그(NFL) 슈퍼볼 행사에 대비해 중무장한 경찰관과 방사선 탐지기, 순찰 보트, 탐색견 등을 배치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 경찰은 슈퍼볼 행사기간에 여타 대규모 행사가 열릴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경비 조치를 하기로 하고 도보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슈퍼볼 대로'를 따라 설치된 폐쇄회로 TV(CCTV)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48회 슈퍼볼은 내년 2월2일 뉴욕 인근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그전까지는 도시 곳곳에서 사전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는 맨해튼 브로드웨이의 14개 블록에 걸쳐 조성된 '슈퍼볼 대로'에서 각종 행사가 열린다.

슈퍼볼 행사와 관련해 뉴욕 지역에 4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경기를 관람할 8만 명의 관중 가운데 70%가량은 기차나 버스를 타고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슈퍼볼 개최를 통한 경제효과는 5억 5천만 달러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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