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는 장보기부터 재료손질, 김치 속 만들기, 속 넣기, 포장까지의 전 과정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었다.
안농겸 병원장은 "우리 주변에서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창원지역 주민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창원역 바로 옆)에 개원한 관절·척추전문 창원힘찬병원은 서울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7개 병원과 지난 2012년에 개원한 부산힘찬병원에 이어 9번째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