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안교육연구소 창립...소외 없는 교육 제시할 것

경쟁 중심의 교육시스템의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교육연구소가 울산에서 창립됐다.


울산대안교육연구소(소장 박종국 목사)는 10일 '울산대안교육연구소 개소 감사예배 및 기념강연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울산대안교육연구소는 현 교육시스템이 경쟁 중심으로 나아가면서 학생과 학부모,교사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고 이 때문에 학교폭력과 왕따,탕선 등의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조적인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됐다.

연구소는 창립취지문에서 "기독교 교육에 기반을 둔 대안학교와 대안학교운동을 지원하고 세속화되고 왜곡된 현재의 교육에 기독교적 교육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울산 남구 달동 마이코즈 6층에 소장1명과 전임연구원 3명 등 7명의 연구원으로 자리잡았다.

연구소는 앞으로 울산 현실에 공립형 위탁학교 운영과 공립형 기독교대안학교 설립준비,대안교육기관 관련 종사자에 대한 직무연수,국내외 대륙횡단 캠프 운영 등을 추진해갈 계획이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대안학교설립추진위원장인 이승일 목사 등 교계 관계 관계자와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이전호 울산CBS 본부장 등이 참석해 창립을 축하했다.

또,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장인 박상진 교수가 강사로 나서 '왜 기독교 대안학교인가?'라는 주제로 기독교적 대안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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