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고차 속 돈다발'이라는 제목의 사연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관련 사진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중고로 구매한 차 앞문 패널을 뜯었는데 예상하지 못한 돈 다발을 무더기로 발견했다고 적었다.
문제의 돈다발은 이전 차 주인의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고차 속 돈다발, 영화같은 얘긴데", "해외토픽에 나올만 한 대박사건이네", "발견자는 나중에 돼지꿈인지 개꿈인지 꼭 알려 주세요", "왜 차 문짝에 저렇게 많은 돈을 숨겨놓았을까?", "혹시 범죄와 연루된 돈다발?", "돈 주인 사례금은 얼마나 주려나?", "발견자 깜짝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고차 속 돈다발(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