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는 사진에 막 입문한 초보를 위해 보유장비에 상관없이 촬영노하우를 키울 수 있는 초급강좌를 진행했고, 이번에 진행할 3차는 여행사진 보정을 위한 포토샵 보정기법이다.
사실 전문 사진 강사야 보정할 일이 거의 없겠지만 초보의 경우는 어떻게 보정을 하느냐에 따라 사진의 퀄리티가 확 달라지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하다.
이번에 강좌할 보정기법은 색 보정, 노출 조정, 그리고 감성사진을 만드는 법 등 총 10가지 보정법이다.
여행사진뿐 아니라 일상적인 사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인물사진 보정법도 있어 누구나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파랑풍선 홈페이지(www.parangb.com)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12월 18일 토즈 신촌 비즈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파워블로거이자 사진작가로 유명한 우쓰라가(김경우)로, 2시간 동안 열린다.
강의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파랑풍선 쿠폰북과 공항철도 직통열차 1+1 교환권을 증정한다.
쿠폰북에는 장거리노선을 예약할 때 사용 가능한 10만원 할인권, 전 지역 사용 가능한 2만원 쿠폰이 포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은행환율우대, 사진인화, 연극 등 총 12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쿠폰이 들어있다.
사진 강좌는 내년 1월, 2월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랑풍선 조영재 차장은 “꾸준한 사진강좌를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앞으로도 재미있고 톡톡 튀는 파랑풍선만의 컨셉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