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꿈나무 오케스트라'가 오는 15일 저녁 5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희망나눔 음악회’를 진행한다.
‘세종 꿈나무오케스트라’는 문화소외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세종문화회관의 오케스트라 교육사업으로,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건전한 정서를 함양하고 참여 아동들의 잠재력 실현을 위해 2010년 창단하여 올해 3년째 운영되고 있다.
‘희망나눔 음악회’는 세종문화회관후원회,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서포터즈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관람티켓은 공연당일 오후 4시부터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문의 : 02-399-1169,1125
◈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 겨울이야기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가 오는 24일부터 25일, 31일 3일 동안 콘서트홀에서 송년 공연 '겨울이야기'를 선보인다.
올해 네 번째 맞이하는 겨울시즌 송년공연축제로 다양한 규모와 장르의 아티스트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디바 ‘웅산’,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팝 재즈 그룹 윈터플레이, 클래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겨울밤 재즈와 클래식 선율을 들려 줄 예정이다.
공연은 1만 2,000원~1만 8,000원.
문의 : 02-2289-5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