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7회분에서 박지윤은 독고마테(장근석)가 성공노하우를 전수받게 될 4변째 여자 역으로 등장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묘미는 기라성 같은 톱 여배우다. 그녀가 SNS에 올린 말들은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그녀가 들고 다니는 패션 아이템들은 조기매진이 되며 기업 광고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완판녀' 0순위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인 그녀는 빨려들어 갈 것 같은 강렬한 눈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것만 같은 야릇한 느낌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예쁜 남자'는 열 여자들이 독고마테에 빠져드는 단순한 스토리가 아니다. 이번 제4녀 묘미와 독고마테의 스토리는 지루할 틈 없이 흘러가고 반전의 묘미까지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신비스러운 그녀의 얼굴처럼 매혹적인 인물 묘미와 독고마테의 스토리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지윤의 첫 등장은 11일 밤 10시 KBS 2TV '예쁜 남자'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박지윤(사진=그룹에이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