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인 아나운서 무보정 사진 화제, 無보정 불구 無굴욕

최지인 아나운서가 무보정 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최지인 아나운서 싱글즈 무보정 VS 보정 비교컷’이라는 제목으로 패션 잡지 ‘싱글즈’ 12월호에 실린 최지인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인 아나운서의 보정 전과 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 아나운서는 보정 전후의 차이가 없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지인 아나운서 측 관계자는 “최 아나운서는 실제로도 맑은 피부를 갖고 있다”며 “뷰티 화보 섭외 요청도 적지 않게 받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최지인은 MBN 공채 3기 아나운서다. 서울예고, 숙명여대 회화과를 거쳐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해 ‘미대생 출신 아나운서’라는 독특한 수식어를 갖고 있다.

MBN ‘소중한 나눔 무한 행복’을 진행하면서 11일부터 5일간 SETEC에서 열리는 서울아트쇼에 화가로서 참여한다. 또한 남산 아르페이스엔에서 1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개인전을 열 예정이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