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경찰 출범 50일··아직은 길 안내수준

7천여건 조치 단속적발은 65건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관광경찰대 출범식'에 참석한 관광경찰 대원들이 선서하고 있다. 관광경찰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관광 중 불편사항을 처리한다. 윤성호기자
외래관광객들의 불편사항 개선과 주요 관광지에서의 범죄예방과 불법행위 단속등을 위해 출범한 관광경찰이 출범 50일을 맞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관광경찰은 그동안 모두 7천여건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내,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정보 제공이나 길 안내가 6천9백여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불법행위는 65건을 적발해 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갑이나 휴대전화, 여권등을 분실해 곤란한 상황에 처한 외래관광객에게 도움을 주거나, 숙소를 찾지 못하는 관광객에게 숙소를 직접 안내하는등의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도 53건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와 경찰청은 앞으로 무자격가이드, 호객행위, 택시 및 콜베 불법영업행위등에 대한 월별테마를 선정해 연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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