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고통' 피어싱 번지점프 '아파라!'

과격한 번지점프를 하는 번지점퍼들. (유튜브 영상 캡처)
고통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번지점프가 있을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7일(현지시간) '과격한 번지점퍼들은 250피트(약 76.2m)를 뛰기 전에 쇠로 된 후크장치를 맨살에 부착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모스크바에 기반을 둔 번지점프 팀 '죄인'(Sinner)은 고통에 미쳐 스릴을 찾아다니는 사람들로, 남다른 번지점프 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점프를 준비할 때 등 뒤에 피어싱을 뚫고 4개의 작은 쇠막대를 꽂아 넣는다. 이 막대는 번지점프 줄을 연결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직접 사람의 몸에 번지점프 줄이 달리게 되는 것.

준비가 끝나면 점프대에서 뛰어내리는데 이 때 카메라로 각 팀원들의 얼굴을 촬영한다. 촬영된 영상 속에는 번지점프 줄이 살갗을 잡아당기는 순간의 고통스러운 얼굴이 그대로 담겨있다. 심지어 심한 경우에는 피어싱한 부분에서 피가 나기도 한다.

데일리 메일은 "몸의 피어싱으로 자기 자신을 매다는 행동을 '서스펜션'(Suspesion)이라고 한다"면서 "'죄인' 팀의 서스펜션은 익스트림 스포츠와 결합해 다음 레벨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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