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헨리 카빌, 올해의 최강 섹시남' 글래머지

트레이닝 중인 헨리 카빌(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화 '슈퍼맨' 헨리 카빌이 '올해의 최강 섹시남'에 선정됐다고 2일 미국 연예 매체 가십캅이 전했다.


영국 매체 글래머지가 선정한 '2013 가장 섹시한 남성'에 카빌이 로버트 패틴슨을 누르고 선정됐다는 것.

패틴슨은 지난해 가장 섹시한 남성에 선정된 바 있다.

패틴슨에 이어 리암 헴스워스가 3위, 톰 히들스턴이 4위,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5위에 선정됐다.

해외누리꾼들은 '하지만 헨리는 너무 지루하다' '난 그를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쳐다볼 수 있다' '그의 시대는 끝났다' '또다른 백인이군, 놀랍지도 않다' '헨리 카빌도 섹시하지만 이안 소머헐더가 최고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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