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그녀'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3일부터 2박3일 일정"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3일 첫 내한 소식을 알렸다.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모델로 활동 중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3일 오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국내에서 기자회견과 백화점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등의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뷰티 멘토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국내 팬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특히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와 연계한 기부 활동에 참여해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10월 17일 개봉한 영화 '러브레이스'에서 파격적인 전라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러브레이스'는 할리우드 최고의 포르노스타 린다 러브레이스의 극적인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한편, '진짜 사나이'로 인기몰이 중인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최근 한 방송에서 "힘든 것을 잊게 하는 여자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좋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 박형식이 이상형인 사만다 사이프리드와의 만남의 성사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방한, 너무 반갑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실제로 보고 싶다", "사만다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만드세요", "사만다 박형식과 만났으면 좋겠다", "아만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사진=끌레드뽀 보떼/에스콰이어 화보 )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