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번천이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요가 동작을 따라하는 딸 비비안의 모습을 공개한 것.
이제 생후 11개월인 비비안은 팔을 들어올리고 요가 동작을 하고 있는 번천의 뒤에서 엄마를 따라 흉내를 내고 있다.
번천은 이 사진과 함께 '이 특별한 순간을 담아 준 보모 파피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해외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두 번째 사진이 더 귀엽다' '아기 퍼즐 매트위에 함께 앉아 있는게 마음에 든다' '아름답다'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