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때 만난 존경하는, 노래도 정말 잘하시는 박정현 선배와 사진 찰칵했다"며 "오늘 밤 '스케치북' 기대해 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앤씨아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박정현과 함께 서서 미소 짓고 있다.
앤씨아는 지난 8월 '교생쌤'으로 데뷔한 신인가수다. 지난 14일 두번째 싱글 '오 마이 갓'(Oh my god)을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앤씨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앤씨아가 데뷔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유희열에 스케치북'에 출연하게 됐다"며 "신곡 '오 마이 갓'(Oh my god)은 물론, 앨리샤 키의 '티얼스 올웨이즈 윈'(Tears Always Win)을 열창, 감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9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