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이민 결혼...2살 연상의 회사원과 29일 백년가약

애즈원 이민(35)이 2살 연상의 회사원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애즈원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이민이 29일 미국 하와이에서 2살 연상의 회사원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민은 예비신랑과 1년여 동안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최근 발표한 새 앨범에 예비신랑을 위한 자작곡 '2=1'을 수록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9월 결혼한 멤버 크리스탈은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민 결혼, 행복한 가정꾸리세요", "에즈원 크리스탈에 이어 이민도 품절녀가 되는 건가요?", "애즈원 이번 앨범 노래 너무 좋던데", "애즈원 두 사람 이제 다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 데뷔한 애즈원은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시작으로 '너만은 모르길', '원하고 원망하죠'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민 결혼(사진=브랜뉴뮤직/라엘웨딩 제공-왼쪽에서 두번째가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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