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이무송의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수원협력사 오픈'

"경기남부지역의 결혼율 끌어올리겠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 경기남부 미혼남녀의 결혼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 수원협력사를 오픈했다.

수원을 중심으로 한 경기 남부 지역은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으며 최근 남부 신도시로의 서울 이탈인구가 증가하면서 미혼남녀의 결혼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바로연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부근에 협력사를 오픈, 철저한 관리체계를 적용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매칭 시스템과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수원협력사 뿐만 아니라 기존의 부산협력사, 광주협력사, 충청협력사, 대구협력사를 통하여 광역매칭을 수행하고, 각 지역의 결혼율을 높이기 위한 지역특색에 맞는 이벤트등을 벌일 예정이다.

수원협력사의 성관모 협력사장은 "수원을 포함한 경기남부지역의 미혼인구가 늘어나면서 경기 남부 지역에 특화된 결혼정보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며 "수원의 문화재와 특산품 등을 연계한 이벤트, 성남지역은 남한산성등산 데이트 등 각 지역특색에 맞는 데이트 이벤트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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