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주관하는 그린카드 사업은 제조사와 유통회사, 서비스 기업 간의 협약을 통해 친환경 소비 및 생활에 동참하는 소비자에게 에코머니(ECOMONEY)를 지급하는 친환경 모델로 kt금호렌터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와 함께 소비자의 친환경 자동차 이용 동참을 권유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t금호렌트카는 BC그린카드를 소지한 고객이 단기렌터카를 이용 할 때 대여요금 할인혜택을 주고, 신차 장기렌터카를 36개월 이상 하이브리드, 경차 등 친환경 차량을 계약할 경우 최대 18만 포인트의 에코머니를 지급한다.
지급 받은 에코머니는 또 이동통신요금이나 대중교통 결제, 친환경 기부 및 카드사 TOP포인트 전환, 백화점과 마트 상품권 교환 등으로 사용 할 수 있다고 kt금호렌트카는 덧붙였다.
kt금호렌터카 관계자는 "국내 렌터카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에코드라이빙 문화 확산에 함께하기 위해 그린카드 협약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면서 "kt금호렌터카는 이번 그린카드 협약을 계기로 친환경차량에 대한 소비의식을 고취시키고,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 줄 깨끗한 환경과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