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병아리담요..."촬영장 신개념 패션" '귀요미 매력' 발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병아리 담요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26일 KBS 2TV 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극중 구멍기자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촬영 대기 중 강추위를 피하기 위해 담요를 어께에 두른 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아는 노란색 병아리 그림이 그려진 담요를 마치 마플러처럼 둘러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빨개진 코에 입을 조금 벌린채 어딘가를 멍허니 봐라보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머금게 만들고 있다.


제작진은 "윤아는 추워진 날씨와 계속되는 야외촬영에도 불구하고 남다정(배역)으로 완벽 빙의해 사전 리허설을 진행했다"면서 "털털하게 웃으며 스태프들과 장난을 주고받는 등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병아리 담요, 너무 귀여워요", "윤아, 사진보니 촬영장이 엄청 추운 것 같아요", "윤아, 감기 조심하세요", "윤아 병아리 담요, 너무 잘 어울요", "병아리 담요 촬영장 신개년 패션될 듯", "야와 촬영장 얼마나 추웠으면 저련 표정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다음달 9일 첫 방송 된다.

▲윤아 병아리담요(사진=드라마틱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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