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허경환·김혜선 핑크빛 기류 포착

KBS 2TV '맘마미마' MC 허경환과 기상캐스터 김혜선의 연애 기류가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맘마미아' 녹화에서 기상캐스터 김혜선의 웨더자키 시절 굴욕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혜선은 요정 콘셉트로 날씨를 전하는가 하면, 할로윈 데이를 맞아 마녀 코스프레를 한 모습도 포합돼 있었다.


김혜선의 의외의 모습에 김혜선의 엄마도 "너무 부끄럽다"고 고개를 들지 못했고, 레이디 제인은 영상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지만 허경환만은 진지하게 영상을 시청하는가 하면, "영상이 어땠느냐"는 질문에도 "계속 맑음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혜선도 허경환을 향해 애교 섞인 미소를 보내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는 후문이다.

허경환은 지난 주 방송에서도 김혜선을 공주처럼 떠받들면서 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허경환의 사심 고백이 담긴 '맘마미아'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우리 딸 부끄러울 때가 있다or없다'를 주제로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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