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사나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말끔한 슈트 차림의 '차가운 도시 남자'의 모습을 선보인 것. 또 라이더재킷을 입고 '포블리'라는 별명처럼 귀엽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삼천포가 하는 행동들이 내가 초등학생 때 하던 유치한 장난들과 많이 비슷하다"며 "하지만 삼천포처럼 유난스럽게 깔끔떨고 그러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균과 함께 한 유쾌한 인터뷰와 화보는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