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부산지역 조직 확장 '박차'

신당 창당을 추진중인 무소속 안철수 국회의원이 22일 부산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부산지역 조직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부산을 찾아 '정책네트워크 내일' 부산.경남 실행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여성,청년,시민사회,학계,노동계,법조계 등을 대표하는 부산과 경남지역 실행위원 40여명이 참석한다.

안 의원은 또 이날 오후 4시 영화의전당에서 부산의 한 여성단체 초청으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안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지난 10일 선정된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실행위원들과 첫 인사를 나누고,창당조직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부산인사는 김규인 부산동구생활체육회이사, 김성연 동아대 통계학과 교수, 김성진 전 청와대 행정관, 김종현 동아대 교수, 박동범 부산흥사단 부지부장, 박태근 전 부산민주청년회 회장, 박홍원 부산대 교수, 변영철 변호사, 여창호 부산생명의숲 상임대표, 차동욱 동의대 행정대학원 부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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