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는 1만명 미만 국립대 중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7억 7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이는 1만명 미만 국립대 중 최고 금액이다.
대학 측은 "이번 지원금을 취업역량 및 국제화 역량강화, 기초교육 강화, 교수·학습여건 개선 등 대학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창원대는 교육부의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에 선정돼 33억 1,900만 원을 지원 받는 등 6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