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올해 마지막 세일인 만큼 각 층별로 풍성한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6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는 이번 세일의 최대의 핫 이슈인 ‘아웃도어 겨울 산행 초대박 상품전’을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 노스페이스 다운재킷과 몽벨 티셔츠, K2 등산화, 컬럼비아 방수재킷, 아이더 바지 등 다양한 기능성 의류를 초저가로 판매하고 각 브랜드에서는 구매 금액대별로 양말, 카고 백, 스카프 등 다양한 사은품을 준다.
수제화의 메카 서울 성수동 SSST 구두 특별 초대전과 랜디아, 에스콰이아 등은 겨울 필수 아이템 부츠를 비롯해 구두, 핸드백 등 특가전을 펼친다.
오는 28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는 흙표 흙침대, 동우 꽃돌침대가 부모님을 위한 건강 효도 상품전을 진행하고, 김장철을 맞은 가전 브랜드 삼성전자, LG에서는 김치 냉장고 진열상품에 대해 7~10% 특별 할인과 함께 모바일 상품권을 주며 만도 위니아에서는 각 모델별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세일 첫 주말 3일 동안에는 당일 3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젠 한국 미쉘 밀폐찬기 세트와 테팔 무선 전기 주전자를 나눠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2013년 마지막 세일인 만큼 각 층별로 충분한 물량 확보를 비롯해 실속 있는 쇼핑과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동안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의 편안한 쇼핑을 위한 ‘아이 돌봄 서비스’를 마련, 과학놀이 시설 플레이 타임 50%(1시간 이용) 할인과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마련했다.
본관 10층 스카이 파크에는 도심속의 작은 쉼터 미니 동물원과 함께 확 트인 동해 바다와 포항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를 꾸미고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