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가장 예쁜 입술 1위 선정" '안젤리나 졸리랑 비슷?'

가수 레이디 제인이 성형외과 전문의가 뽑은 기장 예쁜 입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뽑은 가장 예쁜 입'이라는 주제로 순위를 정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보민, 김영희, 김지민, 김현숙, 김혜선, 레이디 제인, 박소영, 박은영, 박진주, 정주리가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 제인이 성형외과 전문의가 뽑은 가장 예쁜 입 1위에 선택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 같은 결과에 그녀의 어머니는 "내가 그럴 줄 알았다"라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MC들도 "레이디 제인의 웃을 때 입술이 안젤리나 졸리를 닮았다"고 칭찬했고, 이에 레이디 제인은 손 키스 세리머리를 하며 기쁨을 표시했다.

반면, 공동 10위에는 김영희, 김현숙, 박은영, 박진주가 지목됐다.

박진주는 '윗입술이 얇고 턱이 짧아 조금 부자연스럽다'는 지적을 받았으며, 박은영은 '전체적으로 예쁜 입이지만 입술 라인이 선명하지 못해 아쉽다'는 평을 받았다.

▲레이디 제인(사진=KBS2 ‘맘마미아’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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