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커플 문근영·김범, 귀국도 나란히

주말 께 귀국 예정

청춘스타 커플 문근영과 김범이 이번 주말 동반귀국한다.


문근영과 김범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사람은 약 한 달에 걸친 유럽여행을 마치고 이번 주말 나란히 귀국한다. 아직 비행기표를 사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귀국일정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달 22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돼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두사람의 교제 소식은 두사람이 인천공항에서 동반출국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되면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역시 발빠르게 이를 인정하며 이제 막 시작하는 두사람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범은 귀국 후 30일 일본에서 열리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문근영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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