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국민행복 시대의 아웃바운드 관광산업 발전 전략’.
관광공사 측은 "해외여행객 1,500만 명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안전하고 유익한 국민의 국외 여행 활동 방안 논의 및 아웃바운드 관광산업에 대한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아웃바운드를 기반으로하는 인-인트라-아웃바운드 선순환적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관광관련 업계, 학계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김종민 강원발전연구원장(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아웃바운드 관광산업: 창조적 성장동력’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장병권 호원대학교 교수와, 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 심원섭 목포대 교수가 각각 ‘국민행복을 위한 국외여행서비스 품질제고 방안’,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웃바운드 관광산업의 과제 및 발전 방향’, ‘국민과 기업이 행복한 아웃바운드 관광정책’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김대관 경희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아웃바운드 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각 계의 전문가 13인의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