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SBS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방송된 '최후의 권력'이 오는 23일 1회 분량으로 압축돼 재방송된다.
'최후의 권력'은 첫 방송 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에서 호평을 받아 화제가 됐다. 정치인들의 오지 체험기를 다룬 '최후의 권력'은 신선한 기획으로 권력의 민낯을 보여줬다.
'최후의 권력'에는 정봉주(전 민주당 의원), 차명진(전 새누리당 의원, 박형준(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천호선(정의당 대표), 금태섭(안철수 의원 공보담당), 손수조(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장), 정은혜(민주당 전 부대변인) 등 7인의 정당인이 출연, 코카서스 산악지역인 조지아로 원정을 떠나 바람직한 권력을 찾는다.
한편 '최후의 권력' 1부는 4.1%(닐슨코리아, 전국기준), 2부는 2.8%의 시청률을 보였다.